파리 가이드를 곁들인 파리 올림픽 명물 스폿
🥇올림픽 보다가 저기가 어딘지
궁금했던 빈둥이라면 주목!
선수들의 피땀눈물에
🥹감동 한 스푼,
파리의 멋진 풍경에
😲감탄 한 스푼까지 더해진
파리 올림픽 속 거기,
어딘지 알려줄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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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빈둥레터 미리보기
🪂 여행 ㅣ파리 올림픽 명물 스폿 5
🎁 선물 ㅣ도서 <무작정 따라하기 파리(2024-2025)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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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서핑 선수 가브리엘 메디나의 세리머니를 포착한 사진이야. 가브리엘 메디나는 서핑 숏보드 부문에서 동메달을 땄는데, 이 사진은 파리 올림픽 최고의 사진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어. 멋진 사진의 배경, 바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인 타히티의 테아후푸(Teahupo'o)라는 곳이야! 여기서 파리 올림픽 서핑 종목 경기가 열리는데, 전 세계를 통틀어 이곳의 🌊파도를 타는 게 무척 어려워서 서퍼들의 꿈의 무대로도 불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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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프랑스 화가 폴 고갱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해.
✔️타히티의 파도는 일 년 내내 유지돼서 파도를 즐기기 딱이야.
✔️8월 말부터 11월까지 혹등고래 투어를 비롯, 폴 고갱 크루즈 및 다이빙 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어.
📍4PVX+5J2, Unnamed Road, Taiarapu-Ouest
imageⓒ 올림픽 및 타히티관광청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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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강 위에서 열린 파리 개막식! 그 시작을 알린 다리🌉 기억나지?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, 흰색, 파란색 연기가 피어오른 이곳은 오스테를리츠 다리야. 파리식물원(Jardin des Plantes)과 리옹역(Gare de Lyon)을 연결하는 다리로, 파리의 멋진 전망을 마주할 수 있어. 산책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장소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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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파리 5구와 12구를 연결하는 다리로, 1805년 프랑스가 오스테를리츠에서 러시아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자 붙여진 이름이야.
✔️이 다리와 함께 오스테를리츠 철교를 지나는 파리 메트로를 바라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풍경!
📍Pont d'Austerlitz, 75012 Paris
imageⓒ 올림픽 및 offparisseine 인스타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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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 경기볼 때 저 멀리 금빛 돔형태 건물이 멋지게 자리 잡고 있던 거 본 적 있지? 그게 바로 앵발리드야.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임시현 선수의 3관왕 등극🥇을 축하하며, 양궁 경기가 열렸던 앵발리드를 배경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이미지를 헌정하기까지 했어.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눈에 익은 앵발리드는 루이 14세 시대에 지어져 군병원으로 사용됐고, 현재는 군사박물관이야. 한편, 건물 앞 광활한 녹지 덕분에 산책하며 피크닉과 운동을 즐기는 휴식 공간으로 많은 파리지앵에게 사랑받는 곳이야. 이번 주말에 열릴 마라톤 결승지점이기도 해서 올림픽 피날레를 장식할 거야.
📍Esplanade des Invalides 75007 Pari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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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돔 안에는 육중하고도 장엄한 모양의 붉은 규암으로 만든 석관이 있는데, 나폴레옹이 잠든 곳이라는.
✔️로댕 미술관이 근처에 있어. 로댕의 대표작 ‘생각하는 사람’, ‘칼레의 시민’ 등을 직접 볼 기회!
imageⓒ 올림픽 및 앵발리드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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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네 그림과 싱크로율 100%
사이클🚴 레픽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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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파리 올림픽 사이클 종목의 경우 역대 올림픽 가운데 가장 코스가 길어. 남자 선수는 273km, 여자 선수는 158km나 되는 거리를 달려야 했어. 경기를 위해 파리 곳곳을 지났는데, 레픽 거리(Rue Lepic)를 지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어. 레픽 거리는 경사가 심하기로 유명한데, 여기를 수많은 사이클 선수들이 일렬로 올라가는 모습만으로도 장관이야. 그런데 클로드 모네의 작품 <1878년 6월 30일, 축제가 열린 파리의 몽토르괴이 거리(La Rue Montorgueil, fête du 30 juin 1878)>를 쏙 빼닮기까지! 정말 그림 속 축제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지 않아?!
📍Rue Lepic 75018 Par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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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몽마르뜨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 중 하나로 수많은 상점과 카페가 즐비해.
✔️레픽 거리 54번지에는 화가 고흐가 동생과 함께 거주했던 집이 있어. 현재는 따로 방문할 수 없고 명패만 확인할 수 있어.
imageⓒ 올림픽 및 livelove.paris 인스타그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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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는 너의 놀이터!
프로젝트🛝 Paris is Your Playgroun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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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치긴 한데, 그물이 달려 있고, 가로등에는 농구 골대가?!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이 모습들은 파리 태생 디자이너 스테판 애쉬풀과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협업해 선보인 프로젝트 'Paris is Your Playground'의 일환이야. 파리 북부 생드니의 공공 기물에 아이디어를 더해 스포츠 설치물로 선보인 거라는! 벤치에 그물을 친 순간 축구 골대가 되고, 가로등에 농구 골대와 배구 매트를 달아 운동 공간으로 변신했어. 올림픽 정신을 토대로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를 즐길 기회와 즐거움을 전하려고 했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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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이 설치물은 파리 올림픽 육상 및 럭비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스타드 드 프랑스 앞에 있어.
📍Le jardin de l'écluse 93200 Saint-Denis
imageⓒ 올림픽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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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올림픽은 시작 전부터 ‘파리’이기에 큰 기대를 받은 만큼 볼거리가 가득했던 올림픽이었던 것 같아. 파리 도심이 경기장(?)으로 변한다는 게 와닿지 않았는데 실제 파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경기를 보면서 파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니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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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빈둥이들도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?! 이제 우리가 직접 파리에 갈 차례! 파리 올림픽을 보고 파리에 가보고 싶어진 빈둥이들을 위해 준비했어~! 쨔쨘🎉도서 <무작정 따라하기 파리>를 소개합니다. 프랑스 파리의 최신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이야. 요즘 파리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는 물론, 지역별로 꼭 가봐야 하는 코스에, 프랑스 역사와 문화까지! 이 한 권으로 파리 여행 준비 완료!
👻 신청 대상 ㅣ 빈둥레터 구독자라면 누구나 (총 10명) 👻 신청 기간 ㅣ 8월 9일(금)~13일(화) *8월 14일(수) 당첨자에 한해 개인 메일 발송 예정 👻 책 자세히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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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빈둥레터는 어땠어?
빈둥이의 30초가 빈둥레터를
일으켜 세운다구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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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이 아이스크림 러버로서, 맛과 비주얼 모두 쇼킹했지만ㅋㅋㅋ 리뷰를 보니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해. 입맛이 비슷한 한국인 리뷰가 있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야겠어!😆🩷
지니 주제선정이 늘 참신한 것 같아요👍화이팅!
지금행복한빈둥이 아이스크림 완전 사랑하는데 이런게 있을 줄이야! 내 취향저격이야 땅땅!
“아이스크림 러버 빈둥이 모두 헤쳐 모여~!
그저 아이스크림이 좋아
이상한 아이스크림을 찾아 헤맸을 뿐인데
역시 빈둥레터 마음 = 빈둥이 마음
이번 호를 많이 좋아해줘서
빈둥레터도 너무 기분이 좋았지 뭐야~!
앞으로 더욱 특이하고 이상한(?)
세계 곳곳의 음식들 찾아보겠다고 다짐해!
얼마 남지 않은 여름이니까
오늘도 1일 1아이스크림 잊지말고😉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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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it by
룡룡이🔍 본능적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내는 극P 탐정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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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주 금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올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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